제목 | 솔로몬 가족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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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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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모두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솔로몬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제가 솔로몬을 설립한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솔로몬 가족 여러분의 노력으로 2014년에는 216.7억원의 매출을 올려 창업 18년만인
2012년 100억 매출을 돌파한지 불과 2년 만에 200억 매출을 달성하는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사업부문 총괄부사장을 하고 계신 최상철 부사장님의 탁월한 사업수완 능력과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당초에 약속한대로 지난해보다 많은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더 기쁜 소식은 저희 고객사인 현대오토에버주식회사의 대표이사와 현대자동차의 정보기술본부장을
역임하셨던 김선태 사장님을 솔로몬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모시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김선태 사장님은 앞으로 주식회사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의 대표이사로서 사업과 운영을 총괄하실
것입니다.
김선태 사장님은 지난 34년간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에서 자동차 및 금융관련 IT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오셨고 2014년말로 현대기아차 그룹을 떠나셨습니다. 저는 김선태 사장님이 34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 솔로몬을 더욱더 발전시켜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우리 솔로몬으로서는 너무나 과분한 경영자를 모시게 되어 지금껏 우리 스스로 추구해온 성장을
이어가는 데에 천군만마를 얻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최근 3년간 솔로몬이 법인전환이후 법인으로서의 틀과 각종 정책 등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서
솔로몬의 200억매출 달성을 주도하셨던 최상철부사장님은 사업담당 총괄부사장에서 전략담당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이제 또다른 업무를 수행해 나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주식회사 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의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항상 회사에
관심을 갖고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다 더 투명하고 책임있는 경영을 위해 회사의 중요한
의사 결정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되 일상적인 업무는 김선태 대표이사께서 모든 것을
담당할 것입니다.
솔로몬 가족 여러분!
창업 20주년을 맞은 솔로몬이 이제 김선태 사장님의 취임과 더불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들 힘을 합쳐 나아갑시다.
다시 한번 솔로몬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2015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 1월 15일
(주)솔로몬테크노서플라이
회장 홍 성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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